[오버워치] 루시우 하이라이트_14

어제는 그러니까 2017년 7월 7일 오버워치 하면서 만나기 싫은 플레이어를 너무 많이 만났다.

어느 순간 오버워치를 하는 유저들이 많이 빠졌다. 

단조로움과 엉성한 픽, 일부러 지려는 듯한 플레이 그리고 LOL에서 자주 보이던 정치질과 욕설.

일베충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보여주는 듯한 졸열한 채팅 등. 

어제는 이 모든 걸 경험한 것 같다.

뭐 여튼 루시우 하이라이트...

경쟁전 상황, 네팔 맵. 첫 거점 쟁탈전에서 승리해 1대0으로 앞서다가 이 후 패해 1대1이 됐고 멘탈 약한 급식이 같은 플레이어들이 던지기 시작했다. 

거점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밖에 나가서 털리는 녀석들... 아 욕하고 싶다 진심 육성으로 욕 터질 뻔 했다.

우주 개구리로 거점 비비는 중 상대방 메르시가 부활을 사용했고 타이밍 맞게 낙사 시켰다.

상대방 루시우가 낙사하는 소리가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