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일상_35
뀨뀨3737
2017. 7. 24. 13:05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35번째 이야기
고양이 행복이_고양이 일상
행복이가 눈에 보이지 않아 찾다보니 책상 밑에 웅크리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니 뭐냐 하고 쳐다보는 모습이다.
고양이 행복이_고양이 일상
인천에 오랜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지인에게 물어보고 뉴스를 보니 주안이 물에 잠기고 했다고 한다.
그 뉴스를 보고 있는데 오랜만에 선선해서 일까 조금 만족한 모습으로 누워있는 행복이가 보였다.
그래서 찰칵 찍음.
찍고 나니 핸드폰 기능 중 여러가지 모드로 찍어 봤다.
핸드폰은 G6를 사용하고 있다.
고양이 행복이_고양이 일상
고양이 행복이_고양이 일상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에도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비가 안오면 안오는 대로 오면 오는대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
아무조록 별 피해 없이 여름이 넘어갔으면 좋겠다.
고양이 사랑이_고양이 일상
밥을 먹고 방에 들어가니 사랑이가 의자위에 요로코롬 앉아 있었다.
요새 사랑이는 모랄까 앉아 있으면 매우 펑퍼짐한 느낌이 든다.
고양이 사랑이_고양이 일상
펑퍼짐한 엉덩이 확대 샷~!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