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일상_43
뀨뀨3737
2017. 8. 2. 09:54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43번째 이야기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더위에 지쳤지만, 먼가 햇살을 맞고 있는 사랑이와 행복이
더워서 지친건 확실해 보이는데
잘도 햇볕 아래 눕는다.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스크레쳐를 열심히 긁는 행복이와 햇볕아래 자리 잡은 사랑이 모습
귀여웡~!!
스크레쳐 긁을 때 정말 온 힘을 다해 긁어서 벅벅벅벅 소리가 난다.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퍼져버린 행복이 모습.
꽤나 열정적으로 스크레쳐를 긁다가 그냥 잠이 든 행복이.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책상 위에 어김없이 올라와 누울 장소 만드는 중인 사랑이.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갑자기 멋짐미 폭발하는 사랑이.
아.. 저 털... 목욕시켜야 하는데 솔찮이 무섭다.
이젠 등이나 팔에 굵은 긁힌 자국 정도로 안끝날 것 같이 커버렸어...
사랑이_행복이_고양이 일상
책상위에서 퍼저벼린 사랑이 모습.
정말 더웠다. 이 날 후후후.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