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 집사의 하루하루/먹부림

영등포 나드리_황제육회_육회_육사시미

뀨뀨3737 2018. 1. 24. 17:48

오랜만에 영등포 쪽으로 술약속을 잡았다.


함께 일했던 동료 들과 모처럼 만나 족발과 육회를 먹기로 했다.


마지막 육회편


황제육회




여기도 첫번째 맴버와 같이


건장한 성인 여성 2명과 더 건장한 성인 남성 2명이 갔다.


1차에서 배부르고 맛있게 튀긴 족발과 막국수를 냠냠한 후라


스페셜 등 먼가 마니마니 나오는 것을 먹고 싶었지만 잠깐 참았다.


주만한 안주는


육회+육사시미


술은 얼마나 마셨는지 기억나지 않다.



육사시미는 육회 보다 식감은 덜했지만 더 쫀득한 느낌이 있었다.


육회는 식감과 맛 둘다 맛있었다.


육사시미 위에 작은 그릇 속에 들어 있는 것은 불고기로


난 많이 식은 다음에 먹어서 일까 명절에 먹는 고기 고명 같은 느낌었다.



특제 소스와 육회가 정말 잘 어울렸다.



날 달걀 비비기 직전!!



몰랑 여기서도 그냥 와구와구 먹었다.


배와 오이도 좋았다.


같이 간 여성2분은 치즈와 먹은게 맛있다고 하는데 난 조금 별로 였다.


가격은 54000원이 나왔다.


맥주는 1병 소주는 몇 병 인지 기억나지 않는다.




사진의 지인의 아이폰(위 2개)과 내 G6(아래 2개)로 찍었다.


황제육회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