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일상_145 (튠튠한 사랑이)

뀨뀨3737 2018. 5. 6. 00:04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145 째 이야기 (튠튠이)





나가려고 옷을 입거나


먼가 집에서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으면


어디서 나가지 말고 혹은 집에서 다른거 하지 말고


나만 보라며


사랑이가 애교같은 행동을 보여준다.



다리에 부비적 부비적 거리다가


가지 말라고 매달리기도 하고


발 앞에 엎어져서 데굴 데굴 거리기도 하고


사진처럼 뀨~!!


라는 표정을 짓기도 한다.


헤헷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