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일상_12

뀨뀨3737 2017. 6. 30. 08:38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슬슬 과거편이 끝나간다.(2016년도 사진이 얼마 남지 않았다...)


ㅋㅋㅋ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는데... 둘이 물면서 싸우다가 화가 덜 풀린 모습이다.

위 사진은 싸우고 나서 얼마 안있어서 찍은 사진이다.


정확히 말하면 열심히 싸우는 걸 혹은 노는 걸 내가 방해하며 사진 찍은 사진이다.


행복이의 역동적인 모습...(사진 잘못 찍었다..)은


한차례 폭풍이 지나갔지만 아직 더 움직이고는 싶고 앞에 집사에 눈치는 보이고


사랑이도 딱히 상대해줄 것 같진 않고 해서 옆에 물체에 화풀이 하는 모습이다.


행복이가 앞발로 대형 바구니를 치는 모습이다.

(동영상을 찍었어야 했어...)


행복이, 햇살, 에어콘.?쀼~

요새는 내가 쇼파 근처에 있을때 에어콘 위로 올라가지만


2016년도 행복이는 에어콘 위에서 살았다.


저 커튼 다 뜯어 놓은 거 봐라...


고양이 발~♡뀨~~~


사랑이는 베란다에 나가 쌓아놓은 박스 위에 올라가 일광욕을 즐긴다.

(먼가 고양이 스럽다.ㅋㅋㅋ)


간혹 저렇게 햇살을 즐기는 사랑이가 부럽다.


예쁨미 폭발코~~


이제 똥꼬발랄하게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시간이 짧아져 간다.


바닥과 물아일체가 되거나 자는 모습이 더 많아진 우리 고냥님들.


그래도아직 새벽에 "우다다다다" 하는 모습을 보며


"건강하균" 하고 생각한다.


~~아래는 사진 모음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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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