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상_1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2016년도 사진이 거진 끝났다. 과거 사진은 후에 행복이편, 혹은 사랑이 편으로 돌아 올 듯.

고양이 두마리 후후후

여름 이상하게 박터지게 싸우더라도 겨울이 되면 언제 그랬냐듯 함께 붙어지낸다.

계절의 위대함..;;;

포즈1

포즈1_1

같은 사진이 아니다. 미묘하게 다르다....;;;;;

행복이는 핸드폰이나 사진기로 찍기전에는 사진 혹은 남이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찰칵 소리가 난 후 살짝 반응해 째려...보는 중인 행복이..;;

볼링핀 아님 행복이임

행복이 뒷태는 정말 볼링핀 같다... ㅋㅋㅋㅋ;;;;

컴터 위 1

컴터 위2

사랑이는 언제가 부터인가 저 위에서 자거나 컴터하는 날 관찰한다.

문제는 간혹.. 전원버튼을 눌러....;;;

사랑이~

전원버튼을 누르지 못하게 식약처 시험방법 가이드라인 소책자 출력본을 올려놨다.

전원버튼을 누르기 전에 저 책자를 떨긴다.;;;;

무한도전 달력은 2017년이 오기 전 이마트에서 구입했다.

뭐냐 이건?

나 찍냥?

행복이와 다르게 사랑이는 사진기(핸드폰)의 존재를 금방 알아챈다.

그리고 건들여 보고 관찰한다.

자고 있을때나 일광욕 등으로 무방비할때 외에는 좋은 사진 건지기가 힘듬 ㅋㅋㅋ

행복이와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다.

다음은 "사랑이 편"으로 내 추억을 공유해 보겠다.

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