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고양이 일상_14 (사랑이_1)
뀨뀨3737
2017. 7. 3. 07:41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사랑이 편~!
사랑이는 러시안 블루로 수컷이다. (땅콩은 제거 했다.... ㅠ_ㅠ)
사랑이는 사촌 동생네 냥이 쿵이의 아들이다.
내게 분양된후 지금까지 서로 만난적은 없다.
사촌네 고양이를 입양했다가 다시 사촌네에 돌려준 사례에서 처음 엄마냥을 못 알아봤다는
사례를 봤을때 사랑이도 쿵이를 못 알아볼 것 같다.
컴퓨터를 하고 있거나 책을 읽고 있으면
내가 잘 보이는 책상 위에 올라와 자거나 날 쳐다본다.
2016년 오버워치가 출시 돼 데스크 탑 컴퓨터를 사기전까지
노트북으로 일을 해서 데탑 설치 전까지는 혼자 책상을 독차지 했던 사랑이
현재는 데탑에 밀려 반 정도면 차지 한다.
현관에서 소리가~!!
사랑이는 행복이와 다르게 외부 소리에 공포심보다는 호기심이 많이 앞선다.
사진은 연사(라고 쓰고 그냥 여러장 찍는 중)로 찍는 중에 복도에서 난 소리에 현관을 쳐다보는 사랑이다.
그 상황 슬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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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는 느낌상 그냥 사람 같다.
오랫동안 옆에서 함께 해온 동생이나 형 같은 느낌이 든다.
.
밥이나 간식 소리에 열화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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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중 핸드폰 혹은 사진기 세례를 즐기는 사랑이 (위 슬라이드)
(관심을 좋아한다.)
멋짐 미가 폭발하는 고양이 사랑이.
사랑이 성장 과정. 꼬물이 모습은 추정 사진임
사랑이 특별편은 다음에 또 돌아온다~~
~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