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일상_1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이번 편 이후로 과거 편은 없을 것 같다. 후후후후

(2017년 4월까지 사진)

냥칼 코마니 사진

이제는 더울때라 이렇게 붙어 있는 모습을 보긴 힘들다.

후후후후후

힘들고 짜증날때 고양이에 항상 위로를 받는다.

고양이 뿐만 아니라 멍멍이도 마찮가지...

사랑이는 귀엽게 예쁘게 찍혀줄때가 많다.

개나 고양이 왜 키우냐고 말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고양이에 받는 끈끈한 무언가가 있다.

서로를 크게 원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있다는 끈이 존재한다.

사람보다 믿을 만하고 사람보다 따뜻하며

좋아하는 것에 접근에 다른 생각을 품지 않는다.

그리니

고양이 키우세영 2마리 키우세영

후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