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2017. 7. 23. 08:53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34번째 이야기



더위에 지쳤지만 집사 근처에서 잔소리를 하는 행복이 모습.


컴퓨터 하는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면서 그르밍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었으나...


사진 찍는 기술을 연마해야 겠다.. 핸드폰으로 찍는 거지만


영 사진을 못찍... ㅠ_ㅠ



책상 위에서 뒹궁 뒹굴 하는 사랑이 모습.



책상위에서 편한 자세를 찾았는지...


내가 보기에는 영 불편홰 보이는데 편하게 자는 사랑이.



하악 하악


기여운 고양이 발~!! 저기 살짝 까진 상처는... 구지 높은데 올라가겠다고 올라가서


앞 발로는 위에 걸쳤는데 몸이 못 올라가 뒷 발로 시멘트 벽을 타고 올라가려고


막 긁다가 생겼다...


티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파파파팟!! 하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벽에 피가...



머냐 왜 남의 뒷발을 찍는 고냐?!



쿨~


...



바닥에 퍼져있는 울 사랑이 모습...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다. 저 털을 다 밀어줄까 싶기도 하지만,


흠... 말 나온김에 밀어줘야 하나...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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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뀨뀨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