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86번째 이야기 (이거슨 캣타워~)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사랑이와 행복이는
모니터 앞을 알짱 컴퓨터 위를 알짱
의자 밑에서 칭얼 칭얼
발톱세워서 옷에 매달리기 등등을 한다.
그러다 신나게 오버워치를 즐기는 중에 컴퓨터 전원을 꺼버린다던지
...
이런 일을 간혹... ㅠ_ㅠ
오랜만에 컴퓨터 위에 올라가 자리 잡은 사랑이 모습.
게임 중이 아니라 다행이었다...;;;
뭘 보냐 라고 쳐다보지만,
... 이젠 털찐거라고 우길수도 없을 정도로 살이 찐...
헤헷.. 뭐 집사인 나도 돼지화 된지 오래라 헤헷...
사랑아 우리 살빼야 겠다 ㅋㅋㅋ
귀엽고 사랑스런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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