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아직도 과거편!!
행복이나 사랑이 특집으로 할만큼 독사진이 많아 다음에는
행복이편, 사랑이편 으로 나눠서 한번 올리겠다냥
뀨~
사랄이는 생긴 모습이나 행동이나
사랑 받을 줄 알고 사람들이 날 좋아한다는 걸 아는 느낌이다.
헤헷
행복이는 뭔가 피해 의식이 있어 뵌다..
그래도 귀엽고 예쁨미 뿜뿜
근래에는 나아졌지만
행복이는 눈이 자주 부어 병원을 자주 찾았다.
다른 고양이에 옮기거나 하는 병은 아니였고...
왜 그렇지 관찰해 보면 자기 손으로 눈쪽을 정돈하면 그 다음날 붓더라...
(좀 쎄게 비비나 싶다..;;;)
매번 부을때 마다 병원을 데려 갔었는데
한번은 "3일만 두고 보고 데려가야 겠다"
맘먹고 지켜보니 담날 가라앉았다...
그래서 또 미안했다.
그냥 부은 거 였는데 병원 데려가 시달리게 한게 아닐까 하고
눈에 넣는 안약도 싫어서 그렇게 거부했었는데..
헤헷 사람같아ㅋㅋㅋ
사랑이는 온 집안과 베란다 다용도실 등등 다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
행복이는 안방과 거실, 화장실 있는 방 정도만 다닌다.
늠름한 성체가 됐지만
아직 무서운게 많은 행복이
갑자기 나는 소리나 움직임에 이제는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뭐 새벽에는
사랑이랑 우다다다다다
잘한다....
새벽에는 정말 밑에 집에 죄송하다....;;
만세냥~~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