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수육과 소맥을 때리고


찾은 디저트 집..;;;


Dessert.39 (디져트 39)





쨘 입구~!!...;;;


입구부터 먼가 여성여성 하다.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찍지 못했는데


남자 끼리 우르르 들어가서 이것저것 먹기에는


너무 정갈하고 깔끔하고 아기자기 했다.


그리고 먹을 것들!!!





사보이 티라미스, 카라멜 크레이프, 레드벨벳 케잌과



딸기 라떼 그리고 사진에 담지 못한 하와이안코코넛 프라페를 시켰다.



맛이 있어 좋아...


달다구리 하며 먼가 담백스럽기도 하고 식감도 신기하고 좋았다.


딸기 라떼도는 계속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다.


하와이안 코코넛 프라페는 딸기 라떼를 먹고 나서 먹어서 그런지


당도가 조금 떨어지고 텁텁한 느낌이 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딸기 라떼가 달다구리에 청령감 까지 있어


하와이안 코코넛 프라페의 맛을 상쇄한게 아닐까 싶다.


나중에 여자친구 생기면 꼭 다시 오리라...


다짐했다...


...


ㅠ_ㅠ





디저트. 39 영종운서점. 위치








Posted by 뀨뀨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