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2018. 5. 1. 00:00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141 째 이야기 (배 위의 행복이)





안방 침대에 올라가서


행복이를 바라보고 내 배를 통통 손으로 치면


냐냥 하고 반응하며


배 위로 올라온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배에서 부터 몸으로 퍼진다.


기분이 매우 좋음 헤헷


그렇게 배 위에서


손으로 계속 쓰담 쓰담 해주거나


잠이 들거나


손으로 쓰담 쓰담 해주는 것을 멈추면 내려가


옆구리나 다리 사이에 자리 잡는다.


귀여움 ㅇㅇ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Posted by 뀨뀨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