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141 번째 이야기 (배 위의 행복이)
안방 침대에 올라가서
행복이를 바라보고 내 배를 통통 손으로 치면
냐냥 하고 반응하며
배 위로 올라온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배에서 부터 몸으로 퍼진다.
기분이 매우 좋음 헤헷
그렇게 배 위에서
손으로 계속 쓰담 쓰담 해주거나
잠이 들거나
손으로 쓰담 쓰담 해주는 것을 멈추면 내려가
옆구리나 다리 사이에 자리 잡는다.
귀여움 ㅇㅇ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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