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흠
4년전 84키로가 넘어 가기 시작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2년전 90키로 가까이 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리고 2달전 95키로가 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다시 오늘 94키로가 되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다.
애인도 고양이도 아닌 것이 느끼기만 할뿐 실제로 하지 않는.... 애인도 마찮가지군... ㅠ_ㅠ
운동을 천천히 오랫동안 해볼 생각이다.
1차 목표치는 90 키로그램 돌파 89 키로그램!! 목표날짜는 7월 21일
식단 조절과 함께 하면 빨리 빠지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운동량이 문제다.
흠 ...
여튼 오늘 부터 시작 지금 몸무게는 94.1 킬로그램.
이번주 매일할 운동은 '스쿼트- 50회, 푸쉬업-50회, 걷기-30분 이상'... 운동량이 적은걸...
운동이 저그인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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