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맛집_5 (은행골 구월점)

일본에서 친구가 온 날, 2명은 집에가고 남은 한명과 초밥을 먹었다.

사실 체력의 한계가 와서 어딘가 앉고 싶은데 방금 설빙은 다녀와서 커피숍은 싫고 어딘가는 앉고 싶고

그러다가 은행골이 보였다.

은행골 여긴 어디인가? 은행골은 맛집 초밥 그리고 참치 전문점이다.

처음 먹은 곳은 수원이다. 수원 사는 친구 집들이때 정말 맛있는 초밥집이라며 데려갔는데

맛있쪙.. 가게 외관은 딱히 였는데 정말 맛있졍...

초밥의 특징은 밥알이 먹을때 부서지지만 

밥알 알갱이가 입 안에서 톡톡터진다.

은행골 인천 구월점에서 먹은 것은 특 초밥 15000 원 짜리.

특 초밥 구성은 장어 초밥 2개, 간장 새우 초밥 2개, 참치 초밥 2개, 활어 초밥 3개, 연어 초밥 3개.로 돼있다.

또 맛있는 마성의 맛 우동이 포함됐다.

(뜨거울 때보다 살짝 식었을 때 마성의 맛 국물이 들어난다.)

수원에서 먹었을 때는 3명이서 가서 특초밥 하나랑 각 피쓰별로 선택해서 먹었다.

여기는 무조건 재방문 한다.

아웃백 가서 먹고 설빙가서 먹고 은행골에 온거라 많이 못 먹을 줄 알았는데,

저 초밥들 순삭당했다.;;;

무조건 강추. 재방문 의사 100%.

은행골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또 한다~!!!

인천 예술회관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뒷문에 나오면 바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