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 내린 다음 날.
야간 알바를 하러 나가는 도 중 재미난 모양의 눈사람을 만났다.
방긋 웃으며
솔방울 귀와 솔방울 눈
그리고 나뭇가지 팔과 손을 가진 눈사람.
즐겁게 안녕 인사했는데
이 눈사람은 다음날 아침 처참한 모습으로... ㅠ_ㅠ
만들어 주신 분께.
잠시 나마 동심으로 돌아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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