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2018. 6. 5. 16:03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172 째 이야기


(시크 버젼 사랑이)




오버워치를 한창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 돌아오니


따란~~!!



의자에 사랑이가 올라왔다.


!!


"여기인 내 자리인 거시다!!!"



흥!!


집사 따위와 눈 마주칠수 없지


조금 더 아래에서 올려다 보라!!!!!


라고 말하는 듯 했지만


사랑이를 번쩍 들어올려


의자에서 끌어내린 후... 오옷 마치 왕좌의 게임 같은..;;;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마자 했다..;;;


ㅋㅋㅋ;;;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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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뀨뀨3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