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2018. 6. 7. 00:06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와 집사의 소소한 일상


174 째 이야기


(스크레처 위 행복이)





더 워서 그런지


이제 침대 위에 올라가지 않는 행복이


하지만


잘 때 옆자리를 손으로 팡팡 두들기면


냐냥 하고 올라와서 자리 잡는다.



여튼


오늘도 더운 날


컴퓨터 방 안 스크레처 위에 자리 잡아서


물끄러미 집사를 보고 있는 행복이


ㅋㅋㅋ


먼가 귀여움이 폭발한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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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뀨뀨3737